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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돈디코리아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관악구 이재민 기증

    관악구 이재민 기증

    구세군관악교회: 관악구 이재민들에게 이불세트 전달식 광고 [후원: 청암교회] 서울 청암교회(이정현 담임목사)에서 구세군관악교회(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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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이재민 기증

    관악구 이재민 기증

    구세군관악교회: 관악구
    
     이재민들에게 이불세트
    
    전달식 광고 
    
    [후원: 청암교회]
    
    
     
    
    서울 청암교회(이정현 담임목사)에서 구세군관악교회(박근일 담임사관)를 통하여서, 
    
    아름다운 섬김을 하십니다. 
    
    
    일시: 9월2일(금) 오후3시
    
    장소: 관악구 원신길 183
    
    후원: 청암교회 
    
    주관: 구세군관악영문/ 남서울지방본영
    
    담당자: 박근일 사관
    
    참석자: 관악구 이웃, 정태호 국회의원, 유정희 서울시의원 등. 
    
    후원해주신 600채를 삼성동, 조원동, 신사동 등 관악구 안에서 피해가 심한 곳을 추천받아서,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
    
    
    저희 교회에는 5톤 트럭이 들어오기 힘들어서, 부득불 근처 공터를 전달식 장소로 정했습니다. (방범초소 옆)
    
    이른 새벽 경남 양산 공장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큰 봉지에 이렇게 이불과 매트가 오기 때문에 트럭 안에서 정리가 필요합니다. 
    
    (분류 작업 봉사자 필요)
    
    
     
    
    관악구는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구세군관악교회 #신림동
    
    #청암교회 #자원봉사 #수해복구
    
    #폭우 #관악구 #이불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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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화개면, ㈜돈디코리아 온정의 이불 170세트

    하동군 화개면, ㈜돈디코리아 온정의 이불 170세트

    출처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047 최두현 회장, 화개골 어르신에 따뜻한 이불 선물 하동군 화개면은 ㈜돈디코리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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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화개면, ㈜돈디코리아 온정의 이불 170세트

    하동군 화개면, ㈜돈디코리아 온정의 이불 170세트

    출처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047
    
    최두현 회장, 화개골 어르신에 따뜻한 이불 선물
    
    하동군 화개면은 ㈜돈디코리아(회장 최두현)가 최근 면사무소를 찾아 화개골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70세트(시가 1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침구류 유통회사 ㈜돈디코리아를 운영하는 최두현 회장이 화개면에 있는 지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번에 화개면에 이불세트를 기증하게 됐다.
    
    다른 지역에도 이불세트를 기증하고 있는 최두현 대표는 “이불이 필요한 시기에 지인이 있는 화개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개면은 돈디코리아가 기증한 이불을 추운 겨울을 앞둔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종현 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불을 보내준 돈디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의 불씨가 되는 것처럼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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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우수브랜드대상] 바이알러(Byealler), 기능성 케어 침구 브랜드

    [2017 우수브랜드대상] 바이알러(Byealler), 기능성 케어 침구 브랜드

    1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숙면을 위한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침구 브랜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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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우수브랜드대상] 바이알러(Byealler), 기능성 케어 침구 브랜드

    [2017 우수브랜드대상] 바이알러(Byealler), 기능성 케어 침구 브랜드

    1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숙면을 위한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침구 브랜드 바이알러(Byealler)가 리빙(침구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알러는 침구류 전문 유통 업체 (주)돈디코리아가 2015년에 선보인 기능성 케어 침구류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진드기 투과를 차단하는 알레르기 방지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민감한 피부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나 성인들에게 최적화된 침구류를 개발했다. 
    
    바이알러의 침구류는 촘촘한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물세탁 후 집 먼지 진드기 통과 방지 효과가 오래 유지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견고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경량감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사용감이 가볍다는 점도 호평을 얻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인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 소비자 총 6177명을 대상으로 가구·헬스·의류·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1개 부문, 370개 기업, 11개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리서치 결과와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정채희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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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일조의 축복.. 인재 양성 희망 메시지

    십일조의 축복.. 인재 양성 희망 메시지

    십일조의 축복… 인재 양성 희망 메시지 최두현 대표는 십일조의 축복을 믿는다. “덕을 베풀면 손해 볼 일도 없고, 오히려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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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일조의 축복.. 인재 양성 희망 메시지

    십일조의 축복.. 인재 양성 희망 메시지

     십일조의 축복…
    인재 양성 희망 메시지
    
    최두현 대표는 십일조의 축복을 믿는다. 
    “덕을 베풀면 손해 볼 일도 없고, 오히려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십일조(tithing)는 재산이나 소득의 1/10을 신에게 바치는 관습이다. 물론 그 재물은 실제로 신에게 가는 게 아니라 빈민을 돕거나 신의 일을 대신하는 성직자에게 돌아간다. 맹자는 십일조를 선정(善政)의 상징이자 가장 이상적인 세법이라고 했다. 고려 왕건은 십일조를 세수로 정해 선정을 베풀었고 세제개혁의 지표로 삼았다. 
    침구류 전문회사 ㈜돈디코리아의 최두현 대표는 십일조를 인재 양성의 희망메시지로 쓴다. 그는 “힘이 닿는 한 적어도 5년~10년 장학금을 주고 싶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운데 사회에 알토란같은 역할을 할 최소한 1~2명의 인재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 십일조는 그에겐 재정원칙이자 축복을 기원하는 희망메시지다. 
    
    십일조는 나눔 실천 알고리즘
    침구류 전문기업 ㈜돈디코리아는 작지만 강한 회사로 소문나 있다. 침구류 한 가지 아이템으로 16년 넘게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인당 매출액은 30억 원으로 어떤 대기업보다 높다. 소통을 중시하고 수평적 토론으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창출해낸다. 법인 이익의 십일조는 직원들에게 지급한다. 작년에 750%를 지급했고 올해는 1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최두현 대표의 예상이다. 
    “IMF 당시 부도난 회사에서 나와 책상 하나 반지하 사무실에서 창업을 했습니다. 더 이상 바닥이 없다는 절망감에서, 이젠 오를 일만 있겠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다 2003년 회사가 제 궤도에 오르자 기부와 봉사를 통한 십일조 실천을 기도했습니다.”
    십일조는 그의 재정원칙이자 나눔 실천 기준이다. 십일조의 십일조, 그것의 십일조…, 그 알고리즘에서 그는 살맛나는 세상과 희망을 발견한다는 것. 최 대표는 2003년부터 사랑의모금회에 침구를 기부하기 시작했고, 송파구 관내의 불우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새터민 등 300가구에 침구를 제공했다. 그러다 중국 공장과 거래하면서, 한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한·중 우정에 도움도 되고, 인재를 키운다는 것은 장기투자라고 생각했다. “중국인들의 도움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인을 통해 옌타이의 학생 10명에게 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이라도 사회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랐습니다.” 제품보다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보람이 있으리라고 기대했다는 게 최 대표의 말이다. 
    
    
    용기를 내고 여행을 떠나라 
    “싱가포르에서 일본 대학생을 만났는데, 1천 달러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필리핀 특산물을 사서 싱가포르에서 파는 식으로 경비를 마련한다는 거예요. 그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대학생은 겁이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사업이나 창업은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최 대표는 대학시절 한 1년간 여행을 떠나라고 권한다. 여행 중에 자기에게 맞는 일, 적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최두현 대표는 순천향대 특강에서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했다. “서교일 총장과 대화중에 ‘순천향대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눈빛이 살아있네요’라고 물어보니, 서 총장께서 ‘순천향(順天鄕)대 학생이잖아요’ 하는 겁니다. ‘하늘을 닮은 인재들의 학교’라는 생각에 감탄했습니다.” 최 대표는 가정교육이나 학풍은 어딜 가도 드러난다며, 올바른 교육을 받은 인재들은 무얼 맡겨도 성과가 나온다는 경험칙을 말했다.
    희망풍선 캠페인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말에 선뜻 연 5천만 원씩 5년간 약정을 쾌척했다. 그 중 십분의 일만이라도 사회에서 소금 역할을 하는 인재로 탄생하길 기대한다는 게 최 대표의 희망이다. 
    건강과학CEO 과정 강의를 들으면서 순천향대와 인연을 맺었다는 최 대표는, 회사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으로 산학협력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침구류 회사는 바이오기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의료과학대와 공대의 순천향대라면 상생 발전의 길이 있을 겁니다.” 땀을 흘리면 건강상태를 알 수 있고, 스마트 이불, 경추를 잘 받쳐주는 베개 등 IT 연계 침구류 개발에 관심을 표명했다.
    최두현 대표는 30여 년간 침구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경영과 유통의 전문가다. 장학금은 미래를 위한 인재 투자다. 무언가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가! 
    
    
    -2016년 7월 순천향人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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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디코리아, 향림원에 침구류 기탁

    돈디코리아, 향림원에 침구류 기탁

    침구류 유통업체인 (주)돈디코리아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향림원에 기탁했다. 장애인거주시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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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디코리아, 향림원에 침구류 기탁

    돈디코리아, 향림원에 침구류 기탁

    침구류 유통업체인 (주)돈디코리아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향림원에 기탁했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은 지난 20일 돈디코리아가 법인 산하 품안의집과 향림재활원에 속한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세트 150여 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이불세트를 기탁해 오고 있는 최두현 돈디코리아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좋은 품질의 이불을 통해 온정이 있는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향림재활원 원장은 "좋은 침구류를 주셔서 장애인분들이 행복해하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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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개교기념일에 ‘나눔 실천’

    순천향대 개교기념일에 ‘나눔 실천’

    개교기념일을 맞아 나눔의 헌혈을 한 순천향대 학생들이 헌혈증서를 보여주며 활짝 웃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2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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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개교기념일에 ‘나눔 실천’

    순천향대 개교기념일에 ‘나눔 실천’

    개교기념일을 맞아 나눔의 헌혈을 한 순천향대 학생들이 헌혈증서를 보여주며 활짝 웃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2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에서 열린 38주년 개교기념식의 콘셉트는 ‘Share & Save’였다. 기념식을 앞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사랑과 생명 나눔의 헌혈’ 행사로 대학의 설립 이념인 ‘인간사랑’을 기렸다.  
    
    헌혈에 참여한 관광경영학과 이주호 씨(24)는 “1년에 세 번 정도 헌혈을 하는데 누군가에게 나눈다는 나만의 뿌듯함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커피와 나눔’ 행사도 열렸다. 학생들이 제공한 무료 커피를 마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냈다. 학생들은 이 기부금을 학대받은 아동을 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500명이 1000원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다드림 밥상’ 이벤트도 열었다. 큰북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이 모은 밀알장학금이 학생 50여 명에게 수여됐다. ㈜돈디코리아 최두현 대표이사가 희망풍선 장학금을 기탁했다.
    
    서교일 총장은 “아산시 신창면의 작은 캠퍼스에서 시작해 38년 세월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9개 단과대학 50여 전공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이 매년 사회에 나와 이제 5만여 동문을 이뤄 사회 곳곳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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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락2동 침구류 유통업체 돈디코리아 저소득층에 이불 전달

    가락2동 침구류 유통업체 돈디코리아 저소득층에 이불 전달

    가락2동(동장 김용래)이 침구류 유통업체 (주)돈디코리아(대표 최두현)가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새터민 가족지원에 써 달라며 이불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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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락2동 침구류 유통업체 돈디코리아 저소득층에 이불 전달

    가락2동 침구류 유통업체 돈디코리아 저소득층에 이불 전달

    가락2동(동장 김용래)이 침구류 유통업체 (주)돈디코리아(대표 최두현)가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새터민 가족지원에 써 달라며 이불세트 1,500점(환가액 90,000천원)을 가락2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돈디코리아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가락2동에 사랑의 이불세트를 기탁해왔다. 올 겨울은 특별히 돈디코리아 직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는 등 나눔실천에 적극 참여했다.
    사랑의 이불세트 1,500점은 송파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위기 가정과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200여 가구 등 1,500 세대에 전달 됐다.
    돈디코리아 최두현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이불을 통해 온정이 있는 따뜻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가락2동 침구류 유통업체 돈디코리아 저소득층에 이불 전달|작성자 구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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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자원봉사센터는 23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집(가락시장 내)에서 노숙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잔치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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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자원봉사센터는 23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집(가락시장 내)에서 노숙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잔치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숙인들을 위해 400인분의 푸짐한 떡국이 준비된다. 
    
    사랑으로 똘똘 뭉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한다.
    
    월, 화, 수, 금, 토 매주 5차례 문을 여는 하상바오로의집은 이용자가 지난해 평균 200명에서 최근 350명으로 100명 이상 늘어났다. 
    
    IMF 당시 한창 때는 하루 400명이 넘게 찾아왔다. 
    
    제노베타 원장수녀는 “무료진료가 있는 지난주 수요일 드디어 4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가 그대로 반영된 셈. 
    
    최근 불황으로 거리로 내몰린 노숙인들과 하루벌이도 어려운 가락시장 내 영세상인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90년 문을 연 하상바오로의집은 매주 수요일 무료진료도 실시한다. 
    
    한 달 운영비만도 1000여만원, 지금까지 8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00만명이 넘는 노숙인들을 위해 사랑의 밥을 펐다. 
    
    그리고 지금도 서정기(60)·서정철(57) 형제를 비롯한 김규택(67) 옹, 이민상(63·내과의) 원장, 최달용(55·피부과) 원장 등 원년멤버들이 노숙인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지역내 복지관들도 설날 나눔 행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무료식당을 운영하는 풍납종합사회복지관과 마천종합사회복지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이 21일, 22일 지역내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각각 설맞이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22,23일 계속해서 지역내 독거 어르신 및 결식아동·재가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설 선물을 배달하는 등 가가호호 설 행복배달부 행사를 진행한다.
    
    또 매년 설을 앞두고 3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침구류 제공을 도맡아왔던 침구업체 다운나라와 침구류 판매업체 돈디코리아가 올해도 침구류 612세트, 2만4000점을 각각 전달해오는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기업 및 교회, 개인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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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디 코리아 홈페이지 리뉴얼!

    돈디 코리아 홈페이지 리뉴얼!

    2016년 돈디코리아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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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구류전문 돈디코리아, “사훈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

    침구류전문 돈디코리아, “사훈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

    -중기협력팀 기획 2013년 기준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창업 기업이 5년 후까지 생존할 확률은 3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누구나 창업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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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구류전문 돈디코리아, “사훈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

    침구류전문 돈디코리아, “사훈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

    -중기협력팀 기획
    
    2013년 기준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창업 기업이 5년 후까지 생존할 확률은 3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누구나 창업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가지 아이템으로 10년 넘게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회사가 있다. 침구류 전문 기업 돈디코리아(대표 최두현)다.
    
    
    침구류전문 돈디코리아, “사훈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 
    최두현 대표/사진제공=돈디코리아 
    돈디코리아는 온라인으로 침구류를 판매하는 업체다. 현재 직원은 24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 300억을 올린 알짜배기 회사다. 최두현 돈디코리아 대표는 “현재 채용 계획은 없다”면서 “현재 직원들은 거의 다 10년 이상 함께한 사람들이며 한마디로 일당백”이라고 말했다. 
    
    대학 졸업 후 침구류 전문회사에 다녔던 최 대표는 능력을 인정받아 단기간에 부사장까지 올라섰다. 밝은 미래가 보장됐지만 최 대표는 모두의 만류를 뒤로하고 자본금 3000만원으로 지금의 돈디코리아를 창업했다. 당시 함께했던 직원 2명은 현재도 돈디코리아의 핵심 보직을 맡고 있다. 
    
    책상 하나 놓인 반 지하 사무실에서 시작한 사업은 모든 게 어려웠다. 처음 최 대표는 앞으로의 시장은 온라인이 주를 이룰 것이라 판단하고 오직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그리고는 바로 홈쇼핑을 공략했다. 직장 생활 중 쌓았던 인맥과 노하우로 홈쇼핑에 입성한 그는 승승장구했다. 거기에 참신한 디자인을 입히자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보통 기업 오너들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지 않죠. 저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표가 디자인을 알아야 고품질 제품이 나옵니다. 아직도 저는 모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합니다.”
    
    돈디코리아의 또 다른 강점은 대량생산에 있다. 타 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량의 제품을 생산하다 보니 자연스레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중국에 생산 공장을 둔 돈디코리아는 선투자 후 제품을 받는 다른 업체와 달리 제품을 미리 생산한 뒤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자금 부담을 줄이고 대량 생산에 매달렸다. 이는 중국인의 특성을 잘 파악해 대처한 최 대표의 영업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느 정도 기반을 잡은 최 대표는 회사를 더 크게 키울 법도 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다. 회사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익을 직원들에게 돌려준다. 불우 이웃을 돕는 데도 앞장서 매년 겨울 대량의 침구류를 기부하고 있다. 그는 “한 기업의 대표는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회사는 사주의 것이 아니고 직원들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창업을 할 땐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할 줄 아는 걸로 해야 하고 특히 꾸준히 공부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최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의 요청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을 준비 중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9181207464781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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